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수광 ↔ 김민식 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17년 전반기 === KIA에서 [[이명기]]는 이적 후 몇 경기 되지 않아 데뷔 첫 [[인사이드 파크 홈런|인사이드 파크 호텔]]을 세우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 후 2015년을 넘어서는 활약을 보여주며 KIA의 주전 외야수로 거듭났다. 올스타전 팬투표에선 4위에 오르며 인기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증명했다. ~~물론 타이거즈 유니폼 입으면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가기는 한다~~ 전반기 타율은 규정타석을 채우고 0.347로 커리어 하이. 거기에 유망주 포수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은 [[김상훈(1977)|김상훈]] 이후 KIA 내 최고의 수비형 포수로 거듭났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타율은 0.230으로 낮았지만[* 그럼에도 타격이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던 게 당시에 이범호, 김주찬과 김민식 본인을 제외하면 죄다 3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도 했고(그 이범호, 김주찬도 2할 중후반을 기록중이었다.), 김민식도 득점권에서는 3할대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 [[박경완]] 에게 집중적으로 수비 코칭을 받은 포수라 수비 하나는 일품. 특히 높은 도루저지율로 상대 주자의 도루 시도율을 매우 줄인 것이 KIA의 가장 큰 변화[* 2017시즌엔 KBO리그 전체적으로 도루시도율이 '''매우''' 급감하였지만 김민식이 포수를 보면 다른 포수들에 비해 도루시도가 적은 편이다.]. 수비가 좋은 포수가 없어 주자의 도루를 멀거니 쳐다보던 KIA로선 큰 수확이었다. 그에 반해 SK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적 당일날 바로 경기에 출전한 [[노수광]]은 3타수 무안타로 그치며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졌다. 그 이후에도 계속 부진하며 트레이드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타율은 1할대에 그쳤다. 중반기부터 분발해서 타율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전반기 타율은 2할 7푼. '''KIA로 트레이드된 [[이명기]]의 타율과 8푼 가까이 차이난다.''' 하지만 SK도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활약으로 위안을 삼았다. 주전 포수 [[이재원(1988)|이재원]]이 2014년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퇴화되며 자연스레 출전할 기회가 많아졌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투수리드는 아직 나아지지 못한 모습이지만 엄청나게 상승한 수비 실력 덕분에 KIA 팬들에게서 우리가 알고 있던 이홍구가 맞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305268&gameId=20170514HTSK02017&listType=game&date=20170514|발 빠른 주자 김호령의 도루를 넉넉히 잡아내는 장면]]. 홈런도 전반기동안 9개나 쳐내며 홈런 군단 SK의 포수 자리를 채워주었다. 타율이 0.207로 심각하게 낮은 것은 아쉽지만 안타 중 절반이 홈런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극강의 장타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전반기 수비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 종료까지 나오지 못했다.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는 생각보다 잘 해주고 있는데, 타율은 0.174로 최악에 가까운 편이지만 18년의 포수 생활 내공을 직접 보여주듯 투수 리드 면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년간 산전수전 다 겪으며 다져진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의 투수 리드를 보자 안구가 정화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안타깝게도 [[윤정우]]는 전반기 동안 1군에 콜업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최정민(야구선수)|최정민]]과 [[노관현]]은 한 번 등록됐지만 오래 있지는 못했다. 최정민은 부상 때문에 재활하다 7월 4일 부상으로 말소된 [[안치홍]]의 대체 선수로 등록됐고, 그 다음 날 1루 수비를 하다가 부상당한 김주찬의 교체 선수로 출장했다. 이때 2루수로 출장했던 서동욱은 1루로 이동했고 최정민은 본 포지션인 2루수로 뛰었다. 이 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후반기인 7월 27일 말소되었다. 노관현은 4월 25일 1군에 처음 등록되었다가 5일 후인 30일에 말소되었다. 이때는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출장했으며 대타로 한 타석에 들어간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5월 30일 작전 실패로 인한 문책성으로 말소된 [[오준혁]]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됐다. 이때 호수비를 선보이며 2번째 타석까지 선 후 교체되었다. 그 다음 날에는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많은 KIA 팬들을 기대하게 한 선수인데 이후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영필]], [[최병연]]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때 등록된 선수가 [[김주형]]인데 김주형을 올리기 위해 말소시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